잘 그리기 금지

제목: 잘 그리기 금지
출판사: 잼스푼
작가/옮긴이: 사이토 나오키 지음 / 박수연 역자
완독한 날짜: 2022년 07월 11일 (600)

 

읽게 된 동기

 최근 불안이 너무 커졌다. 다시 초보자의 입장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.

 

내용

 끈기, 근성, 마케팅, '그림을 그릴 때 즐거운 감정' 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. 책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서, 읽을때마다 즐거웠다.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다. 하지만 어리짐작을 했을 뿐이지, 자세한 근거와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. 의욕과 기운이 없을 때마다, 계속 이 책을 읽으면 힘을 얻을 것 같다.

 

인상적인 문구

 - '대단하지 않은 자신'을 인정하는 것이었어요. (...) 그랬어요 예전에 저는 굉장한 높이까지 한 번에 점프하려고 했어요. (모두가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사람)

 -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.

 -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정해두면 '열심히 노력하자!'하고 급격히 머리가 돌아가게 됩니다.

 - give and give and give!!!
'의뢰받은 일의 대가 이상으로 상대방에세 'give' (선물한다) 한다.

 - 막연하게 그저 콘텐츠를 접하는 것이 아니라 '인풋'으로 승화

 - '뭐든지 하겠습니다' 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맡게 되어 마음이 지쳐 버릴 때가 있습니다.

 - 사람은 재미있는 작품을 보고 싶을 뿐, 여러분의 작품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.

 - 자기관리 > 인풋 > 아웃풋 (작품) > 뿌듯함. 무한반복.

 - 나는 할 수 있다.